콜 앤드 리스폰스
· 첫걸음 · 레벨 1 · 15분
음악은 대화예요. 가스펠, 블루스, 재즈, 대중가요, 그리고 클래식 소나타까지 콜 앤드 리스폰스(부르고 답하기) 위에 세워져 있어요. 한 프레이즈가 묻고, 다른 프레이즈가 답해요. 즉흥 연주에 의미를 주는 가장 간단한 도구예요.
어떻게 될까요?
- 콜(2마디)은 불안정한 음, 흔히 레나 솔에서 끝나요. 다음이 듣고 싶어지지요.
- 리스폰스(2마디)는 흔히 콜의 리듬을 다시 쓰지만 안정된 음, 으뜸음인 도에 내려앉아요.
- 그리고 숨을 쉬고, 새 콜로 다시 시작해요.
M:4/4 L:1/8 Q:1/4=90 K:C "C" E2 G2 A2 G2 | "G" D4 z4 | "Am" E2 G2 A2 G2 | "F" E2 D2 C4 |]
들어 보세요. 1마디와 3마디는 똑같고, 끝만 바뀌어요. 콜은 레에서 멈추고(걸려 있는 느낌), 리스폰스는 도에서 멈춰요(끝맺는 느낌). 변형된 메아리로 답하는 다른 방법도 있어요.
M:4/4 L:1/8 Q:1/4=90 K:C "C" c2 A G E2 G2 | "G" A4 z4 | "Am" c2 A G E2 D2 | "F" C4 z4 |]
단계별 연습
- 다장조 팝 반주(C – G – Am – F)를 켜세요. 도 레 미 솔 라만 써요.
- 스스로 메아리하기: 2마디 콜을 치고 똑같이 반복해요. 메아리는 단기 기억을 훈련해 줘요.
- 답하기: 콜의 리듬은 그대로 두고, 마지막 음들을 바꿔 도에 내려앉아요.
- 두 손의 대화: 왼손이 낮은 음역(가운데 도 아래 도 근처)에서 묻고, 오른손이 높은 곳에서 답해요.
- 짝과 함께: 가능하면 한 사람이 부르고 다른 사람이 답해요. 그다음 역할을 바꿔요.
치기 전에 답을 노래해 보세요. 콜을 흥얼거리고, 떠오르는 대로 답을 노래해요. 목소리는 프레이즈를 끝맺는 법을 이미 알고 있어요. 그다음 그 음들을 건반에서 찾아요.
자주 하는 실수: 숨 쉬지 않고 콜과 리스폰스를 붙여 버리는 것. 진짜 쉼(반 박에서 한 박)을 남기세요. 그래야 귀가 프레이즈가 끝났다는 걸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