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잇단음표와 여러 잇단음표
음악 이론 · 리듬 · 레벨 3 · 9분
홑박자(2/4, 3/4, 4/4)에서 한 박은 자연스럽게 둘로 나뉘어요. 셋으로 나누려면 셋잇단음표를 써요. 두 음의 시간에 세 음을 치고, 작은 ‘3’으로 표시해요(괄호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해요).
- 8분음표 셋잇단음표: 4분음표 하나의 시간에 8분음표 3개.
- 4분음표 셋잇단음표: 2분음표 하나의 시간에 4분음표 3개.
- 16분음표 셋잇단음표: 8분음표 하나의 시간에 16분음표 3개.
M:4/4 L:1/8 Q:1/4=72 K:C BB BB (3BBB (3BBB | B2 (3BBB B2 (3BBB | (3B2B2B2 B4 |] w: 1 and 2 and 3 trip-let 4 trip-let 1 2 trip-let 3 4 trip-let 1 trip-let 3
셋잇단음표를 셀 때는 박을 완벽하게 일정하게 유지하며 “1-trip-let, 2-trip-let”이나 “1-la-li”라고 말해요. 8분음표 둘에서 셋잇단음표로 넘어갈 때는 템포가 빨라지는 게 아니라 흐름이 촘촘해지는 느낌이어야 해요.
셋잇단음표로 된 아르페지오
M:4/4 L:1/8 Q:1/4=66 K:C (3CEG (3cGE (3CEG (3cGE | (3DFA (3dAF (3B,DG (3BGD | c8 |]
이 일정한 셋잇단음표의 움직임은 베토벤 〈월광 소나타〉의 1악장을 떠올리게 해요. 끊임없는 셋잇단음표의 흐름으로만 이루어진 악장이에요.
그 밖의 잇단음표
- 둘잇단음표: 세 음의 시간에 2음(겹박자에서, 다음 레슨 참고).
- 넷잇단음표: 세 음의 시간에 4음.
- 다섯잇단음표, 여섯잇단음표, 일곱잇단음표: 네 음(적힌 음가에 따라 두 음)의 시간에 5, 6, 7음. 쇼팽과 리스트는 화려한 패시지에 이런 걸 수십 개씩 써요. 음을 박 위에 유연하게 흩뿌리되, 무엇보다 도착점을 겨냥하는 게 요령이에요.
M:2/4 L:1/16 Q:1/4=60 K:C (5:4:5cdcBc d4 | (6:4:6efgfed c4 |]
3 대 2: 오른손은 셋잇단음표, 왼손은 8분음표. 영어권 요령: “Nice cup of tea”라는 문장을 써요. “Nice”는 양손 함께, “cup”은 오른손, “of”는 왼손, “tea”는 오른손.
자주 하는 실수: 셋잇단음표를 “8분음표-16분음표-16분음표”(2-1-1 비율)로 치기. 셋잇단음표의 세 음은 완벽하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