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 대리
음악 이론 · 재즈 화성 · 레벨 5 · 13분
재즈에서 가장 우아한 마술 하나를 소개할게요. G7을 보세요. 3음과 7음인 시와 파는 트라이톤을 이뤄요. 이제 D♭7(레♭ 파 라♭ 도♭)을 보세요. 3음은 파, 7음은 도♭… 즉 시예요! 두 화음은 같은 트라이톤을 공유해요. 위아래만 뒤집혔을 뿐이에요.
이 두 음이 긴장과 C로의 해결을 만들어 내므로 G7을 D♭7로 바꿀 수 있어요. 이것이 트라이톤 대리예요(SubV라고 써요). 일반 규칙: 어떤 딸림7화음이든 트라이톤(온음 세 개) 떨어진 딸림7화음으로 바꿀 수 있어요.
M:4/4
L:1/4
%%staves {RH LH}
V:RH clef=treble
V:LH clef=bass
K:C
[V:RH] "Dm7"[Fc]4 | "G7"[FB]4 | "Cmaj7"[EB]4 | "Dm7"[Fc]4 | "Db7"[FB]4 | "Cmaj7"[EB]4 |]
[V:LH] D,4 | G,,4 | C,4 | D,4 | _D,4 | C,4 |]
오른손을 보세요. 두 버전에서 똑같아요! 바뀌는 건 베이스뿐이에요. 레 → 솔 → 도로 도약하는 대신 레 → 레♭ → 도로 반음계로 미끄러져 내려가요. 이 미끄러짐이 재즈의 세련미를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예요.
텐션에 미치는 효과
D♭7의 음을 솔에서 보면 얼터드 텐션이에요. 레♭ = ♭5(♯11), 라♭ = ♭9, 도♭ = 3. 그래서 솔 베이스 위에서 D♭7을 치면 G7(♭9,♯11)이 돼요. 트라이톤 대리와 얼터드 도미넌트는 같은 아이디어의 두 얼굴이에요.
응용
- 부속화음 대리: A7 – D7 – G7 – C 대신 A7 – A♭7 – G7 – D♭7 – C처럼 칠 수 있어요. 베이스가 반음계가 돼요.
- 대리 화음 위의 ii–V: Dm7 – G7이 A♭m7 – D♭7이 될 수 있어요. 더 대담하죠.
대리 화음 찾는 법: SubV의 근음은 해결될 화음의 근음보다 반음 위예요(D♭7 → C, A♭7 → G, E♭7 → D…).
선율에 주의하세요: 선율이 G7의 5음(레)을 붙잡고 있으면, 대리 화음 D♭7은 베이스와 단9도(레♭에 맞선 레)를 만들어요. 선율 음이 새 화음에 어울리는지 항상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