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음
음악 이론 · 화음 · 레벨 3 · 14분
3화음 위에 3도를 하나 더 쌓으면 7화음이 돼요. 네 음, 근음 – 3음 – 5음 – 7음이에요. 재즈 화음의 왕이자, 고전 화성의 엔진이기도 해요.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 이름 | 구성 | 도 위에서 | 기호 |
|---|---|---|---|
| 장7화음 | 장3화음 + 장7도 | 도 – 미 – 솔 – 시 | Cmaj7, CΔ, CM7 |
| 딸림7화음 | 장3화음 + 단7도 | 도 – 미 – 솔 – 시♭ | C7 |
| 단7화음 | 단3화음 + 단7도 | 도 – 미♭ – 솔 – 시♭ | Cm7, C-7 |
| 반감7화음 | 감3화음 + 단7도 | 도 – 미♭ – 솔♭ – 시♭ | Cm7♭5, Cø |
| 감7화음 | 감3화음 + 감7도 | 도 – 미♭ – 솔♭ – 시𝄫 | C°7, Cdim7 |
M:4/4 L:1/2 K:C "Cmaj7"[CEGB]2 | "C7"[CEG_B]2 | "Cm7"[C_EG_B]2 | "Cm7b5"[C_E_G_B]2 | "Cdim7"[C_E_G__B]2 |]
하나씩 들어 보고 각각에 이미지를 붙여 보세요. 꿈꾸는 듯한 장7화음, 해결을 향해 팽팽히 당겨지는 딸림7화음, 부드럽고 그윽한 단7화음, 불안한 반감7화음, 극적인 감7화음(무성 영화에서 악당이 등장할 때 나오는 화음이에요!).
딸림7화음과 그 해결
5번째 음 위에 세운 이 화음(다장조에서 G7)에는 3음(시)과 7음(파) 사이에 트라이톤이 있어요. 이 트라이톤은 자연스럽게 해결돼요. 시는 도로 올라가고, 파는 미로 내려가요. 조성 음악 전체에서 가장 강한 끌림이에요.
M:4/4
L:1/2
%%staves {RH LH}
V:RH clef=treble
V:LH clef=bass
K:C
[V:RH] "G7"[FB]2 | "C"[Ec]2 |]
[V:LH] [G,,G,]2 | [C,C]2 |]
다장조 음계 위의 7화음
다장조의 각 음 위에(흰건반만으로): Cmaj7, Dm7, Em7, Fmaj7, G7, Am7, Bm7♭5. 장조 하나에 딸림7화음은 하나뿐이에요. 5번째 음 위의 화음이죠.
7화음의 자리바꿈
음이 네 개라서 자리바꿈은 세 가지예요. 숫자는 7(기본형), 6/5(첫째 자리바꿈), 4/3(둘째), 4/2 또는 2(셋째, 7음이 베이스)예요. 프랑스 전통에서는 딸림7화음에 고유한 기호(7/+, 5에 빗금을 그은 6/5, +6, +4. +는 이끎음 표시)를 써요. 프랑스 교재를 읽을 일이 있다면 알아 두면 좋아요.
건반 팁: 장7도는 옥타브보다 반음 아래, 단7도는 온음 아래예요. C7의 7음을 찾으려면 엄지를 도에, 새끼손가락을 위의 도에 두고… 온음 하나 물러나세요. 시♭이에요.
헷갈리지 마세요: ‘C7’(딸림7화음, 시♭)과 ‘Cmaj7’(장7화음, 제자리 시)은 달라요. 그냥 7이라고만 쓰면 늘 단7도를 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