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que Granados (1867–1916)

카탈루냐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그라나도스는 『스페인 무곡』과 『고예스카스』에서 낭만적인 피아노 작법과 스페인 음악의 영혼을 하나로 녹여 냈어요.

1867년 레리다에서 태어난 엔리케 그라나도스는 바르셀로나와 파리에서 피아노를 공부했어요.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던 그는 바르셀로나에 자리 잡고, 1901년 자신의 피아노 학원을 세웠어요.

1890년대에 출판된 열두 곡의 스페인 무곡으로 그는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렸어요. 그의 대표작은 고야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모음곡 고예스카스(1911)로, 나중에 여기서 오페라를 만들어 냈어요.

1916년 뉴욕에서 열린 오페라 초연은 성공이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그가 탄 배 서식스호가 영국 해협에서 어뢰를 맞았고, 그라나도스와 아내는 목숨을 잃었어요.

그의 피아노 작법은 서정적이고 다채로우며, 춤곡 리듬과 스페인 기타의 억양이 배어 있어요. 피아니스트에게 자연스러운 루바토와, 꾸밈음 사이에서 선율을 노래하게 하는 법을 가르쳐 줘요.

피아노 악보 (3곡)